'수산양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 매장에서 국내 유통사 최초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와 지속가능 수산물 생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는 무분별한 수산양식을 방지하고 사료, 수질, 항생제 사용 등을 관리하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기관으로, ASC 한국사무소는 생산자뿐만 아니라, 가공 업체, 유통 업체 그리고 최종 소비재 기업과 소비자에게 지속가능한 수산 양식 정보를 제공하고 지...
[지데일리] 한국농수산대학교 정현출 총장이 16일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어업분야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산양식학과 졸업생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 한농대 졸업생 에세이집(김창주 졸업생 소개 부분) 정현출 총장은 이날 한농대 총장실에서 어업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창주(29세) 졸업생, 어업 분야 특별상(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위대영(28세)·한웅신(28세) 졸업생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정현...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수산분야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란 데이터를 비롯해 네트워크, D‧N‧A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말한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양식 어가의 경영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양식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더 저렴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선순환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하동군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데일리]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 수산양식 확산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국내에서 수입∙유통되는 대부분 연어는 전통적인 해상 가두리 방식으로 해외에서 양식되고 있는 상황인데, 해상가두리 방식은 해상오염이 발생하고 기후나 환경 변화에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먼저 산업계에서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연어 스마트양식 시설을 기반으로 한국형 연어 사료 개발 사업이 추진된...
[지데일리] 해남군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 11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해 올해 친환경부표 110만여 개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32억 원 사업비의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 보급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어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사용 중에 쉽게 파손돼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장환경을 훼손하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해남군은 2015년부터 친환경 부표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해까지 약 83만 개...